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75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빈곤층 어린이, 미성년자 계속해서 증가




독일에서 빈곤률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빈곤층에 처한 이들, 이른바 'Harz IV'에 해당하는 어린이와 미성년자의 수도 점점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독일 언론 <Die Zeit>는 좌파당의 주도로 이루어진 연방 노동청의 조사를 토대로, 빈곤층 어린이와 미성년자의 수가 201512154만명에서 201612월까지 1년간 160만명으로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4년 이상 빈곤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15세 미만의 청소년들도 201349만명에서 2016년까지 522천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노동청의 조사 결과에 대해 좌파당 당수 디트마 바취(Dietmar Bartsch)'빈곤에 처한 어린이들과 미성년자들의 수가 계속해서 늘어남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방관'하고 있다며 크게 비판을 하고 나섰다. 그는 또한, 국민들의 세금이 꾸준히 증가세인데도 불구하고 어린이들의 빈곤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지 않고 있는 기민당(CDU), 기사당(CSU) 그리고 사민당(SPD)의 현 정책에 대해서도 강하게 비난했다.


kinderarmutJ.jpeg

 

최근 경제 및 사회과학 연구 기관인 Hans-Böckler-Stiftung 조사에 따르면 2015 어린이, 미성년자의 빈곤률 증가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친 것은 난민자들의 유입이며, 이는 2016년에도 역시 계속해서 빈곤률 상승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반면 빈곤층에 처한 내국인 어린이, 미성년자의 수는 경제 발전으로 인해  2015년보다 다소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독일정부는 빈민층 가정에 평균 매월 937 유러를 지원하고 있으며, 금액은 지난년도 비해 51유러가 상승한 비용이다. 한편 독일 정부로부터 가장 높은 빈민 지원금을 받는 지역은 (Bonn)으로, 비용은 1,075유러 것으로 조사되었다. 비용은 가장 적은 빈민 지원금을 지원하는 힐드부어크하우젠(Hildburghausen) 지역의 액수보다 342유러가 많은 금액이다.

 

<사진 출처:Johannes Simon/Getty Images>

 

독일 유로저널 인턴기자 임영란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398 독일 고속도로 통행료, 2019년 시행될듯(!면) file eknews21 2017.06.19 3299
8397 독일인들, 대부분의 이웃국가들보다 생활비 적어 file eknews21 2017.06.19 1896
8396 독일, 다른 산업국가들과 마찬가지로 노동시장 양극화 뚜렷 file eknews21 2017.06.19 1447
8395 독일 어린이들의 삶, 비교적 좋아 file eknews21 2017.06.19 1529
8394 독일 물가, 다시 하락 file eknews21 2017.06.19 1783
8393 독일, 삶의 만족도와 정치인 신뢰도는 대체로 만족해 file eknews 2017.06.12 2672
8392 독일, 6월부터 바뀌는 각종 정책 file eknews 2017.06.12 1575
8391 메르켈 총리, 난민위기 전 인기 다시 찾아 file eknews21 2017.06.12 1661
8390 독일 경제, 브렉시트 극복할만 해 file eknews21 2017.06.12 1628
8389 독일, 의료공보험 비축금 165억 유로로 증가해 file eknews21 2017.06.12 1941
8388 OECD가 바라본 독일경제 전망, 독일 정부보다 더 긍정적 (1면 기사) file eknews21 2017.06.12 1552
8387 독일인 다수, 일요일 상점 오픈 원해 file eknews21 2017.06.12 1974
8386 독일 난민청, 직업교육 받지 않은 직원들이 송환 여부 결정해 논란 file eknews 2017.06.05 1475
8385 독일 정부, "무슬림 이주민은 독일에게 기회다" file eknews 2017.06.05 2530
8384 두명중 한명의 독일인, 특별히 부유하다고 느껴 file eknews21 2017.05.30 2167
8383 독일, 20년간 중간 소득층 실제임금 상승 0% file eknews21 2017.05.30 1719
8382 종이컵 반대 캠페인에 뮌헨시가 직접 나서 file eknews21 2017.05.30 2036
8381 독일 소비 분위기, 놀랍게 다시 회복 file eknews21 2017.05.29 1730
8380 독일 적금자들, 유럽 저금리책으로 3440억 유로 놓쳐 file eknews21 2017.05.29 2181
» 독일, 빈곤층 어린이, 미성년자 계속해서 증가 file eknews 2017.05.22 1755
Board Pagination ‹ Prev 1 ...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 489 Next ›
/ 48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