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16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두명중 한명의 독일인, 특별히 부유하다고 느껴


독일인중 특별히 부유하다라고 느끼는 사람들의 비율은 49% 두명중 한명꼴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와 비슷한 비율의 독일인들이 동시에 미래에 대한 두려움으로 걱정하는 모습이다.


1.jpg


(사진출처: faz.net)


지난 23 국제적 여론조사기관 IPOSOS 부유지수 발표를 근거로 보도한 독일의 주요언론들에 의하면, 독일의 거의 절반이 부유한 삶을 살고 있다고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간정도 부유하다고 느끼는 독일 국민들의 비율은 35%였고, 자신이 부유하지 않다고 느끼는 독일국민들은 16% 비율에 그쳤다.


연구에 참여한 학자 호스트 오파스코브스키(Horst Opaschowski) 자신이 느끼는 부유함 수준에 전반적으로 만족하는 모습이지만, 지금보다 나아질수 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여섯명중 두명으로 나머지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크다라고 전반적인 연구결과를 설명했다.


이번 연구는 지난 2012년부터 독일 국민들에게 자신의 삶의 상황이 어느정도인지, 그리고 어떤한 점에서 부유한지를 규칙적으로 물어왔다. 이렇게 4만명을 대상으로 20번의 설문을 마쳐 이끌어낸 이번 결과는 경제적인 상황만을 고려한 일반적인 부유척도 조사결과 보다도 넒은 개념의 부유척도를 보여주고 있다.


독일인들은 부유함에 있어 재정적인 걱정에서의 자유로움 (78%) 외에, 재정적인 안정 (70%), 안정적인 일자리 (65%), 그리고 소유하고 있는 재산 (71%)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며, 물질적인 욕구를 채울수 있는 능력 (67%) 모든 여행욕구를 채울수 있는 능력 (56%) 또한 좋은 의학적 돌봄을 지불할수 있는 능력 (61%) 함께 부유함의 기준에서 손가락에 꼽는 요소로 지목했다.    


설문결과 또한, 독일인들의 42%만이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없다고 확신하고 있어, 독일 국민들이 정치가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부터 사회적 자유로움, 그리고 신뢰할만한 건강 노후대비 시스템까지 사회에 안정적인 틀이 만들어지기를 원하는 메세지를 담고있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독일인들은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부유함이나 럭셔리에 도취되어있는 모습이 아니라, 가지고 있는 부유함이 안정성을 이끌어주길 원하고 있다 오파스코브스키 학자는 설명하고 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398 독일 고속도로 통행료, 2019년 시행될듯(!면) file eknews21 2017.06.19 3299
8397 독일인들, 대부분의 이웃국가들보다 생활비 적어 file eknews21 2017.06.19 1896
8396 독일, 다른 산업국가들과 마찬가지로 노동시장 양극화 뚜렷 file eknews21 2017.06.19 1447
8395 독일 어린이들의 삶, 비교적 좋아 file eknews21 2017.06.19 1529
8394 독일 물가, 다시 하락 file eknews21 2017.06.19 1783
8393 독일, 삶의 만족도와 정치인 신뢰도는 대체로 만족해 file eknews 2017.06.12 2672
8392 독일, 6월부터 바뀌는 각종 정책 file eknews 2017.06.12 1575
8391 메르켈 총리, 난민위기 전 인기 다시 찾아 file eknews21 2017.06.12 1661
8390 독일 경제, 브렉시트 극복할만 해 file eknews21 2017.06.12 1628
8389 독일, 의료공보험 비축금 165억 유로로 증가해 file eknews21 2017.06.12 1941
8388 OECD가 바라본 독일경제 전망, 독일 정부보다 더 긍정적 (1면 기사) file eknews21 2017.06.12 1552
8387 독일인 다수, 일요일 상점 오픈 원해 file eknews21 2017.06.12 1974
8386 독일 난민청, 직업교육 받지 않은 직원들이 송환 여부 결정해 논란 file eknews 2017.06.05 1475
8385 독일 정부, "무슬림 이주민은 독일에게 기회다" file eknews 2017.06.05 2530
» 두명중 한명의 독일인, 특별히 부유하다고 느껴 file eknews21 2017.05.30 2167
8383 독일, 20년간 중간 소득층 실제임금 상승 0% file eknews21 2017.05.30 1719
8382 종이컵 반대 캠페인에 뮌헨시가 직접 나서 file eknews21 2017.05.30 2036
8381 독일 소비 분위기, 놀랍게 다시 회복 file eknews21 2017.05.29 1730
8380 독일 적금자들, 유럽 저금리책으로 3440억 유로 놓쳐 file eknews21 2017.05.29 2181
8379 독일, 빈곤층 어린이, 미성년자 계속해서 증가 file eknews 2017.05.22 1755
Board Pagination ‹ Prev 1 ...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 489 Next ›
/ 48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