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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난민청, 직업교육 받지 않은 직원들이 송환 여부 결정해 논란




최근 독일 난민청에서 근무하는 대다수의 직원들이 적절한 직업 교육 없이 난민의 신분을 파악하고 그들의 송환 여부를 결정하는 업무를 진행 해 온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독일 공영방송 <N-TV News>는 <Nurnberger Nachrichten> 언론의 보도를 인용, 독일 난민청(Das Bundesamt fur Migration und Fluchtlinge, 이하 Bamf)에서 최근 근무하는 대다수의 직원들이 외국인 체류 및 송환 등의 업무에 필요한 직업 교육을 받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BAMFimago.jpg

Nurnberger Nachrichten 언론사가 자체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2015년 8월 1일부터 2017년 5월까지 3340명의 직원이 신규로 고용되었으나, 그 중 80%에 해당하는 2669명이 수행 업무에 필요한 직업 교육을 전혀 받지 않았다. 이들은 별도의 직업 훈련 없이 동료나 선배들에게 일을 배워가면서 이른바 ‘Training on the job ’ 방식으로 업무를 수행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난민청 대변인은 교육을 받지 않은 직원들들을 대상으로 3-5주간의 이론 교육을 실시하고 업무 분야에 맞는 교육을 받게 하는 등 추가로 직업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간 증가하는 난민들의 수로 인해 상당한 인력 부족을 겪어왔던 난민청의 이러한 긴급한 인력 투입은 필연적으로 보인다. 하지만 교육을 받지 않은 신규 직원들이 난민들의 신분을 잘못 확인하는 등의 업무상 확실성의 여부를 장담할 수 없다는 비판을 피하지 못하고 있다. 

<사진 출처: imago/Schoning >

독일 유로저널 임영란 기자
eurojournal25@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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