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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게임 치닫는 미중 관세전쟁, 中 “단호한 맞대응” 강조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이 치킨게임(어느 한쪽이 이길 때까지 손해를 감수하며 싸우는 게임)으로 치닫고 있다. 중국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폭탄에 단호하게 맞대응하겠다고 재차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올해 1월 재취임한 뒤 중국을 상대로 수차례 관세 인상을 단행했다. 

2월 4일 10% 추가 관세 부과를 시작으로해서 3월 4일 다시  10% 재추가 관세 부과했고, 4월2일에는 베네수엘라산 석유 가스 수입국(중국,인도 등)이라는 이유로 25% 관세부과, 4월 3일에는 미국에 수입된 자동차에 25% 관세 부과해 중국이 다시 포함되었고, 4월 5일에는 미국으로 수입되는 전세 계 모든 제품에 10% 보편 관세 부과, 그리고 4월 9일에는  57개국에 상호관세로 중국에는 34%를 부과하면서 총 145%를 부과했다.

이어 4월 16일에는 미 백악관 홈페이지 공개에서 중국산 수입품에 대해 최대 24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명시했다. 이는 기존에 발표한 대중 관세율 145%보다 대폭 상향된 수준이다. 

4월 2 일에는 전 세계 모든 국가를 겨냥해 상호 관세를 발표했다가 중국을 제외한 국가들에 90일간 부과를 유예한다고 선언했다. 

중국은 트럼프 행정부가 관세를 매길 때마다 보복 관세로 대응했다. 미국산 수입품에 대한 34% 추가 관세를 시작으로 84%, 125%로 대미 관세율을 올렸다. 

미국도 중국이 보복할 때마다 추가 관세를 얹으면서 미국의 대중 관세율은 145%까지 뛰었다. 여기에 더해 미국 백악관은 일부 중국산 수입품에 최대 245% 관세가 매겨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중국 외교부는 백악관의 대중 245% 관세 언급에 대해 "미국의 과도한 관세 인상은 숫자 놀음에 불과하며 경제적으로 더는 실질적 차이를 만들어 내지 못한다"고 잘라 말했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미국이 관세를 무기 삼아 상대국을 강압하고 괴롭히는 방식을 더욱 명확히 보여줄 뿐"이라며 "중국은 이런 전쟁을 원하지 않지만 두려워하지도 않는다"고 강조했다. 

중국 사회과학원의 가오링윈 연구원은 관영 글로벌타임스에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미국 경제이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점점 더 명확해지고 있다며 “미국의 관세 강경책은 역효과를 낳을 뿐”이라고 말했다. 

미국과 중국의 관세 전쟁이 해소 기미 없이 계속 격화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일부 조정 가능성을 열어놨다. 

트럼프 대통령은 17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어느 수준에 이르면 사람들이 물건을 사지 않게 되기 때문에 더 이상의 관세 상승을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 대해 “시 주석과 나는 매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본다”며 “(중국 정부 관계자들이) 여러 차례 접촉해 왔다”고 말했다. 

영국 유로저널 이지예 기자 jylee@theeuro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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