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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2025.11.14 23:41
중국, 한국과 독일 등 45개 국가에 2026년말까지 무지자 입국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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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한국과 독일 등 45개 국가에 2026년말까지 무지자 입국 허용 중국 외교부가 지난 3일(현지시간) 공식 발표를 통해, 프랑스 등 일부 국가에 대한 단체 단독 무비자 입국 정책을 2026년 12월 31일(24시)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중국과 해당 국가 간의 인적 교류와 경제 협력을 지속적으로 촉진하기 위한 방침으로, 최근 글로벌 교류 환경의 안정화를 고려한 조치로 해석된다. 현지 언론 베이징상보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한국을 비롯한 유럽 대부분이 포함한 45개국에 2025년 11월 10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무비자 정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정책에 따라, 해당 국가의 일반 여권을 소지한 인원은 중국 방문 시 사업, 관광, 친지 방문, 교류 협력, 30일 이하의 경유 목적 이동 시 비자 없이 입국할 수 있다. 그러나, 조건에 부합하지 않는 인원은 입국 전 반드시 비자를 취득해야 한다.
이번에 대상이 되는 국가는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스페인, 스위스, 스웨덴, 아일랜드, 헝가리, 오스트리아, 벨기에, 룩셈부르크, 호주, 뉴질랜드, 폴란드, 포르투갈, 그리스, 키프로스, 슬로베니아, 슬로바키아, 노르웨이, 핀란드, 덴마크, 아이슬란드, 모나코, 리히텐슈타인, 안도라, 대한민국, 불가리아, 루마니아, 크로아티아, 몬테네그로, 북마케도니아, 몰타,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일본,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페루, 우루과이, 사우디아라비아, 오만, 쿠웨이트, 바레인 등이다. 중국은 이번 조치로 외국인들의 중국 방문을 보다 편리하게 하여, 경제협력과 인적 교류 강화를 추진하겠다는 목표다. 유로저널 김세호 대기자 shkim@theeuro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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