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8.32.163) 조회 수 142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2017 1분기 소비량 크게 줄어




지난 해 영국의 유럽 연합 (European Union, 이하 EU) 탈퇴 (이하 브렉시트) 결정에도 불구, 경제적인 회복이 비교적 빨랐던 영국 소매업계 성장이 이번 해 들어서 점차 둔화되고 있다.


영국 일간 가디언과 경제 일간 파이낸셜 타임즈 등 복수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 내 소비량이 지난 2017년 첫 3개월동안 1.4%나 떨어졌다. 영국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이는 2010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소비량이 떨어진 수치이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6 4분기인 10월부터 12 3개월 간 영국의 소비량은 지난 3년여 내 최고치를 갱신했으며, 그 이후 급속도로 떨어지는 현상을 보였다.


가디언의 분석에 따르면 이는 부동산 시장의 단기적 침체로 인한 현상으로, 시기와 날씨로 인해 부동산 거래와 이사가 빈번이 줄어들면서 가구 및 기타 물품들의 소비량이 급감한 것으로 보인다.


1087-영국6.jpg


전문가들은 현재까지 약세에 시달려 온 파운드의 영향이 서서히 퍼지기 시작한 것으로도 보고있다. 현재 파운드는 미달러 대비 지난 6월 브렉시트 투표 전날보다 평균 14% 떨어진 수치를 유지하고 있다.

파운드의 약세는 곧 수입품 가격의 인상을 의미하고, 이는 대부분의 식료품 및 가공품 등의 수입량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은 영국 시장에 매우 큰 타격을 입히고 있다는 분석이다.


브렉시트 직후 물가인상의 체감온도는 높지 않았지만, 통계청 케이트 데이비스 통계전문가에 따르면 현재 영국 전역의 소비자물가 (기름 및 기타 연료 값 포함) 는 지난 1년 사이 3.3%가 올랐으며, 이는 2012 3월 이후 가장 높은 물가 증가수치인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까지 가장 타격이 심한 업계는 주유소로, 지난 1년 간 기름 값만 16.4%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출처: 가디언 캡쳐>

영국 유로저널 이진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05
» 2017년 1분기 소비량 크게 줄어 file eknews 2017.04.26 1423
11324 영국 메이 총리, 강경 브렉시트 밀어붙이기 위해 조기 총선 감행한다 <1면 기사> file eknews 2017.04.26 1353
11323 유언공증 수수료 인상안, 잠정적 보류 돼 file eknews 2017.04.25 3231
11322 주택난 영국에 “빈 집”만 약 20만여 채 file eknews 2017.04.25 1651
11321 유럽 은행 및 의료 기관들, 새 보금자리 찾아 런던 탈출 <1면 기사> file eknews 2017.04.17 961
11320 영국, 북한 미사일 도발에 우려 표명 file eknews 2017.04.17 1160
11319 영국 제조업계에만 EU 출신 근로자 11% 육박 file eknews 2017.04.17 1348
11318 영국 심각한 대기오염에 관련 보고서 급증 file eknews 2017.04.17 1689
11317 아일랜드 여권을 원하는 영국인들, 작년 대비 3분의 2 비율로 증가 file eknews 2017.04.17 1600
11316 대졸들, 무급 인턴 거치지 않으면 취업 못한다 file eknews 2017.04.17 1128
11315 영국 의료공단 NHS, 인력난에 “비명” file eknews 2017.04.17 962
11314 유럽연합, 브렉시트 결정 철회 및 재발동 원천 봉쇄해 <1면 기사> file eknews 2017.04.11 1577
11313 영국 중/고등학교,예산부족에 수업 과목 줄어들 위기 file eknews 2017.04.11 1493
11312 코빈 노동당 대표, “초등학교 무상급식 정책 실현하겠다” file eknews 2017.04.10 1776
11311 응급실에 거부 당하는 환자 사상 최고치 기록 file eknews 2017.04.10 1420
11310 시리아 사태에 영국 외무부 장관 러시아 행 전격 취소 file eknews 2017.04.10 1275
11309 영국 내 26만여명 새로운 지역보건의 찾아야 file eknews 2017.04.10 1094
11308 스코틀랜드, 부활절 이후 두번째 독립투표 재추진 전망 file eknews 2017.04.10 1170
11307 영국, "EU에 낼 위자료 없고 오히려 140억 파운드 받아야" <1면 기사> file eknews 2017.04.03 1552
11306 영국-스페인 지브롤터 영토분쟁 브렉시트로 재점화 file eknews 2017.04.03 1886
Board Pagination ‹ Prev 1 ...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