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8.32.163) 조회 수 149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중/고등학교,예산부족에 수업 과목 줄어들 위기


영국 교육부 예산 부족으로 인해 영국 중/고등학교 (Secondary School에 해당) 의 과목 선택 폭이 현저히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었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 보도에 따르면, 전국 학생 연합 (National Student Union, 이하 NUT) 등의 교육노조가 실시한 여론조사에 응답한 1 2백여명의 응답자 중 93%가 교육부의 최근 예산안에 대해서 현 과목수를 유지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며 부정적인 대답을 했다.

영국 교육부는 이와 같은 불평에 현 예산안은 역대 최고금액이라고 맞받아쳤다.

1085- 영국 기사6.jpg

하지만 지난 해 12월 실시 된 국가 세무청 보고서에 따르면 정부의 현 예산안이 국가 보험료와 연금 등에 할애 된 예산과 교육청 예산의 균형을 잡는데 실패하면서, 2020년 안으로 교육청 예산은 기타 영역에 분배 된 예산안에 비해 약 30억 파운드 가량 혜택을 입지 못할 전망이다.

설문 조사에 따르면 4분의 3에 이르는 (71%) 중고등학교 직원이 예산 부족으로 교사의 일자리 수가 줄어들었다고 응답했으며, 초등학교 직원들 중 같은 응답을 한 응답자 수는 31%에 그쳤다.

중고등교육 과정에서 예산 부족으로 가장 큰 피해를 본 과목은 중고등교육 과정 졸업 시험에 해당되는 바칼로레아 (English Baccalaureate, 이하 EBacc) 과정에 해당되지 않는 과목들이다. 현재 영국의 교육 과목 중EBacc에 해당되는 과목은 영어, 수학, 과학, 언어, 그리고 지리 혹은 역사로, non-EBacc 목에 해당되는 예체능 계열의 과목 수가 현저히 줄어들 전망이다. 또한 학교에서 준비 가능했던 도구들 및 장애/특수 아동을 위한 배려혜택 등의 규모가 줄어들 전망이라고 가디언은 덧붙였다.

 

<사진 출처: 가디언 캡쳐>

영국 유로저널 이진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05
11325 2017년 1분기 소비량 크게 줄어 file eknews 2017.04.26 1423
11324 영국 메이 총리, 강경 브렉시트 밀어붙이기 위해 조기 총선 감행한다 <1면 기사> file eknews 2017.04.26 1353
11323 유언공증 수수료 인상안, 잠정적 보류 돼 file eknews 2017.04.25 3231
11322 주택난 영국에 “빈 집”만 약 20만여 채 file eknews 2017.04.25 1651
11321 유럽 은행 및 의료 기관들, 새 보금자리 찾아 런던 탈출 <1면 기사> file eknews 2017.04.17 961
11320 영국, 북한 미사일 도발에 우려 표명 file eknews 2017.04.17 1160
11319 영국 제조업계에만 EU 출신 근로자 11% 육박 file eknews 2017.04.17 1348
11318 영국 심각한 대기오염에 관련 보고서 급증 file eknews 2017.04.17 1689
11317 아일랜드 여권을 원하는 영국인들, 작년 대비 3분의 2 비율로 증가 file eknews 2017.04.17 1600
11316 대졸들, 무급 인턴 거치지 않으면 취업 못한다 file eknews 2017.04.17 1128
11315 영국 의료공단 NHS, 인력난에 “비명” file eknews 2017.04.17 962
11314 유럽연합, 브렉시트 결정 철회 및 재발동 원천 봉쇄해 <1면 기사> file eknews 2017.04.11 1577
» 영국 중/고등학교,예산부족에 수업 과목 줄어들 위기 file eknews 2017.04.11 1493
11312 코빈 노동당 대표, “초등학교 무상급식 정책 실현하겠다” file eknews 2017.04.10 1776
11311 응급실에 거부 당하는 환자 사상 최고치 기록 file eknews 2017.04.10 1420
11310 시리아 사태에 영국 외무부 장관 러시아 행 전격 취소 file eknews 2017.04.10 1275
11309 영국 내 26만여명 새로운 지역보건의 찾아야 file eknews 2017.04.10 1094
11308 스코틀랜드, 부활절 이후 두번째 독립투표 재추진 전망 file eknews 2017.04.10 1170
11307 영국, "EU에 낼 위자료 없고 오히려 140억 파운드 받아야" <1면 기사> file eknews 2017.04.03 1552
11306 영국-스페인 지브롤터 영토분쟁 브렉시트로 재점화 file eknews 2017.04.03 1886
Board Pagination ‹ Prev 1 ...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