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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스페인 지브롤터 영토분쟁 브렉시트로 재점화






영국 보리스 존슨 외무장관이 파비안 피카르도 지브롤터 행정수반과 회담을 갖고 자치령을 수호하는 것에 대한 영국 정부의 확고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영국 공영 방송 BBC와 경제 전문 일간 파이낸셜 타임즈 등 복수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3월 31일, 존슨 장관은 “지브롤터에 대한 영국의 입장은 바위처럼 단단하다”고 언급하며, BBC와의 인터뷰에서 “지브롤터는 거래 될 수 없고, 협상 대상 또한 아니다”라는 단호한 입장을 취했다.


이는 유럽 연합 (European Union, 이하 EU)이 같은 날 27개 회원국에 제시 한 영국의 EU 탈퇴 (이하 브렉시트) 협상 가이드라인에서 브렉시트 이후 영국과 EU 간의 협상이 지브롤터 자치령에 적용 되려면 영국과 스페인의 합의가 필요하다고 밝힌 것에 대한 영국의 적극적인 반대의사 표명으로 분석된다.


EU에 의하면 영국이 브렉시트 이후 공식 체결 할 영국-EU 자유무역협정 (FTA)이 지브롤터에 적용되는 것을 스페인이 막을 수 있다는 뜻으로, EU가 스페인에 “거부권”을 부여 한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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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현시점을 지브롤터를 되찾을 호기로 판단한 스페인 여야 정치인들은 “EU가 스페인이 주장하는 법정 및 정치적 논거들을 인정했다”며 기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브롤터는 스페인 이베리아 반도 남단에 위치한 영국 자치령으로서 인구 3만 2천여명이 거주하고 있다.


지브롤터는 작은 면적에도 불구, 대서양과 지중해를 잇는 전략적 요충지로 영국과 스페인은 그 주권을 둘러싸고 지난 300년 동안 분쟁을 벌여왔으며, 1967년과 2002년 영국과 스페인과의 주권공유를 두고 주민투표가 실시됐으나 부결됐다.


지브롤터 경제는 스페인과 매우 밀접하여 영국-EU FTA에 민감한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으며, 스페인이 국경통제에 나설 경우 물자보급에 어려움을 겪는 등 스페인의 영향에 매우 취약한 구조에 놓여있다. 지난 해 브렉시트 찬반 국민투표에서 지브롤터 내 브렉시트 반대는 96%에 달했다.



<사진 출처: BBC>

영국 유로저널 이진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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