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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2025.06.16 05:58
재독일 한인 볼링협회 정기총회 및 제106회 부산 전국체전 참가선수 선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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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독일 한인 볼링협회 정기총회 및 제106회 부산 전국체전 참가선수 선발대회 2025년 부산에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전에 독일팀 대표로 참가할 선수 선발 볼링대회가 지난 6월12일(목) 중부독일 오버하우젠(Max-Plank-Ring 2, 4604Oberhausen)에서 열렸다. 오전 9시부터 간단한 정기총회를 마친 후, 문영수 회장으로부터 대회진행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받은 후, 한 반에 2명씩 정해진 대진표를 받은 선수들은 정해진 반으로 들어가 경기에 임했다. 베를린을 비롯 원근각지 11개 지역에서 20대부터 80대까지 많은 선수가 참석하여 부산 전국체전 출전을 향해 열심히 공을 던졌다. 선수들이 열심히 경기를 하고 있는 사이 재독일한인체육회 김상근 회장, 재독한인총연합회 정성규 회장, 재독한인글뤽아우프총연합회 심동간 회장, 평통북유럽협의회 고창원 회장, 월남참전 독일지회 양승욱 회장, 재독영남향우회 정운숙 회장, 독일유로저널 김형렬 지회장, 교포신문 나복찬 지사장 등이 참석하여 경기를 관중하며 선수들을 격려하였다. 모든 경기가 종료되자 기록 점수를 계산한 주최측은 기쁜 마음으로 시상식에 들어갔다. 임정환 회원의 사회로 진행된 시상식에서 문영수 볼링협회장은, 찾아 준 내빈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 우리 볼링협회는 더 좋은 협회가 되겠고 많이 발전할 것이다”며 멀리 베를린부터 원근 각지에서 참석하여 열심히 경기에 임해 준 선수들에게도 감사함을 전했다. 재독일한인체육회 김상근 회장은 축사에서 ”부산에서 25년만에 열리는 전국체전에 지난4월 부산에서 해외체육회장단 모임에 참석하고 호텔 및 경기장을 둘러보고 왔음”을 발표하고, 체육회에서 하는 큰 행사는 한우리 한마당(6월28일), 광복절기념행사 및 전국체육대회(8월16일), 전국체전 해단식 및 체육인의 밤(11월 중순)등이 있는데 관심을 갖고 함께 해주시길 부탁했다. “아울러 제가 회장으로서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이해해 주면 고맙겠다“며 오늘 체전 선발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회원들을 축하했다. 정성규 재독한인총연합회장은 행사를 주최한 문영수 회장을 비롯 임원진들의 수고에 감사함을 전하고, “서로 합심하여 운동하고 동포 간의 도와주는 마음이 아름답고 사랑스럽고 고맙다”고 축사했다. 이번 전국체전 출전은 1위부터 6위까지 남녀 선수가 출전하게 된다. 경기 결과는 남자부-1위: 최문규(총688점, 평균점수172점), 2위: 서재기, 3위: 김기찬, 4위: 이궁림, 5위: 최철규, 6위: 문영수 여자부-1위: 홍정순(총588점, 평균점수 147점), 2위: 심현주, 3위: 송금주, 4위: 서영희, 5위: 김혜영, 6위: 안승희 시상식에서 1위부터 3위까지는 상장과 부상으로 쌀이 주어졌고, 4위~5위까지는 상장 없이 쌀만 받았다. 주최측에서는 행사장을 찾은 모든 이들에게 쌈장을 주어 볼링협회의 훈훈한 인심을 볼 수 있었다. 12시30분 공식행사가 끝나고, 근처에 있는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전국체전 선발전에서 등위에 들지 못한 몇 선수들은 “이제는 정말 꾸준히 연습해야 겠다, 오늘은 볼링장이 조금 미끄러워서 조심하느라 제대로 실력발휘를 하지 못했다"는 등 많이 아쉬워하는 참가자도 있었다. 독일 유로저널 오애순 상임기자asoh@theeuro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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