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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2026.06.15 21:16
中, 연내 태양광 발전설비 규모 석탄화력 첫 추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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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연내 태양광 발전설비 규모 석탄화력 첫 추월 한국 총생산량의 35배 이상, 전세계의 50%에 육박해 중국의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 용량이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며 전 국가적인 에너지 구조 전환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역사상 처음으로 태양광 발전 설비 용량이 전통적인 석탄발전을 넘어설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성장의 핵심 동력은 단연 신재생에너지로 태양광 발전이 누적 설비 용량은 전년 동기 대비 26.2% 증가한 12억 5,000만 kW , 풍력 발전은 전년 동기 대비 22.0% 증가한 누적 설비 용량 6억 6,000만 kW을 기록했다. 전 세계 총 발전 설비 용량(화석연료, 원자력, 재생에너지 등 포함 약 9,200GW~9,500GW 추정) 중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율은 약 41% ~ 43%를 기록했다. 중국의 설비 용량은 단일 국가로는 압도적인 세계 1위이며, 이미 미국의 2배 이상 규모이다. 특히 재생에너지(태양광·풍력) 설비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비중이 더욱 확대되었다. 실제로 전 세계 태양광 설비 용량만 놓고 보면 중국이 전 세계의 약 50% 가량을 독점하고 있다.
특히, 중국전력기업연합회(CEC)는 2026년 한 해 동안에만 4억 kW 이상의 발전 설비가 새로 증설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중 신에너지 설비가 3억 kW 이상을 차지할 전망이다.
한편, 한국의 태양광 발전량 및 비율을 살펴보면 한국의 한 달 평균 태양광 발전량은 계절적 요인(봄철 일조량 최고조)을 고려할 때 약 2.5TWh ~ 3.0TWh 내외를 기록한다. 따라서 한국의 태양광 발전량은 전 세계 태양광 발전량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세계 10위권인 약 1.0% ~ 1.2% 수준으로 중국 총생산량의 3%에 불과하다. 유로저널 김세호 대기자 , shkim@theeuro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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