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기업·소비자 심리 깜짝 반등에 “경기 악화, 여전히 취약” 진단

지난 수개월간 급격히 얼어붙었던 독일의 기업 및 소비자 심리가 5월 들어 다소 회복세를 보이며 반등에 성공했다. 시장의 추가 악화 전망을 뒤엎은 깜짝 실적이지만, 전문가들은 여전히 불확실성이 커 본격적인 경기 전환점으로 보기에는 이르다는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독일 뮌헨 소재 이포(ifo) 경제연구소는 최근 발표를 통해 5월 독일 기업환경지수(ifo-Geschäftsklima)가 전월 대비 0.4포인트 상승한 84.9포인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설문에 응한 9,000여 개 기업들은 현재의 경영 상황은 물론 향후 수개월간의 경기 전망을 이전보다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당초 시장 분석가들이 유로존 경제 악화를 점치며 평균 84.2포인트로 하락할 것이라 예상했던 전망치를 크게 웃돈 수치다.

이 같은 지표 반등은 서비스 부문의 뚜렷한 개선세가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포연구소는 이란 전쟁 여파로 직격탄을 맞았던 물류 업계와 관광 부문의 심리가 여전히 긴장 상태에 머물러 있으나, 지난달의 파국적인 수준에서는 벗어났다고 덧붙였다.

1424-독일 4 사진.png

독일 공영방송 타게스샤우(Tagesschau)가 이 상황을 보도하며 주요 경기 지표가 연이은 폭락을 멈추고 저점을 다지는 국면에 진입했다고 전한 가운데, 클레멘스 푀스트(Clemens Fuest) ifo연구소장은 “독일 경제가 일단 안정을 찾고 있으나 여전히 취약한 상태”라고 평가했다.

실제 학계와 금융권 전문가들은 이번 일시적 지표 개선을 추세 전환으로 해석하는 것을 경계하고 있다. 요르크 크래머(Jörg Krämer) 코메르츠은행(Commerzbank)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이번 상승은 중요 경기 지표가 두 차례 연속 폭락한 뒤 낮은 수준에서 횡보하는 것에 불과하다”며 “이란 전쟁과 고유가 부담으로 인해 1분기에 상당폭 성장했던 독일 경제가 2분기에는 다시 위축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란데스방크 바덴뷔르템베르크(LBBW)의 옌스-올리버 니클라슈(Jens-Oliver Niklasch) 이코노미스트 역시 높은 수주 잔고가 향후 경기 회복의 기반이 될 수 있다면서도 “성장 동력이 현재 수준에서 수개월간 더 정체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소비자들의 체감 경기 역시 기업들과 유사한 궤적을 그리며 회복 조짐을 보였다. 시장조사기관 GfK와 뉘른베르크시장결정연구소(NIM)가 공동 조사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이란 전쟁 발발 직후 얼어붙었던 소비자들의 소득 기대치가 지난달보다 눈에 띄게 개선됐다.

이에 따라 6월 소비자신뢰지수(Konsumklima) 전망치는 전월(마이너스 33.1포인트·수정치) 대비 상승한 마이너스 29.8포인트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인 마이너스 34.0포인트를 크게 상회했다.

다만 롤프 Bürkl(Rolf Bürkl) NIM 소비 전문가는 중동 분쟁이 더 이상 크게 에스컬레이트(고조)되지 않아 소비자 심리에 미치는 충격이 제한적일 뿐, 근본적인 하방 압력은 여전하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소비자의 구매 의향은 여전히 지지부진한 상태이며, 대다수 소비자는 향후 12개월 동안 경기 상황이 더 나빠지고 물가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심리 지표의 반등은 최근 경제 기관들이 독일의 성장률 전망치를 잇따라 하향 조정한 직후 나온 것이다.

지표 발표 바로 전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이란 전쟁에 따른 고유가 여파를 반영해 올해 독일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의 절반 수준인 0.6%로 낮췄으며, 독일 연방정부는 현재 0.5% 수준의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

  (이미지 출처: ai 협업 생성)

독일 유로저널 김지혜 기자

   jhkim@theeurojournal.com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독일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11581
6041 독일 1 분기 경제, 트럼프 관세 폭탄에 대미 무역흑자 30% ‘폭락’ newfile 편집부 2026.06.05 7
» 독일 기업·소비자 심리 깜짝 반등에 “경기 악화, 여전히 취약” 진단 newfile 편집부 2026.06.05 5
6039 독일 연방은행, 인플레 재점화 비상에 ‘금리 인상’ 깜짝 시사 new 편집부 2026.06.05 5
6038 독일 기업 R&D 투자는 미국의 1/4, 빅테크와 기술 격차 더 중가 newfile 편집부 2026.06.05 5
6037 독일 난방법 대수술, ‘재생에너지 65% 의무’ 전격 폐지 newfile 편집부 2026.06.05 5
6036 독일 정치권, 이민 및 망명 정책의 강화로 대대적인 '우클릭'을 감행 file 편집부 2026.05.25 25
6035 독일 의료비, 고령화로 30년 새 3배 폭등해 'GDP의 12.4%' 기록해 file 편집부 2026.05.25 18
6034 헝가리 새 총리에 '페테르 마 Magyar' 취임에 독일 관계 복원 기대커 file 편집부 2026.05.25 12
6033 징병제 폐지 15년 만의 부활 예고에 세대 간 갈등 양상 증폭 file 편집부 2026.05.25 16
6032 독일 정부, 취약계층 보호위해 유류세 인하·에너지 보너스 전격 시행 file 편집부 2026.05.25 18
6031 미군 철수 위협에 맞선 독일의 '투트랙' 외교.' 자구책 마련 고심' file 편집부 2026.05.25 12
6030 전기차 시대에 흔들리는 ‘메이드 인 저머니’ 신화, '중국산보다 못해' file 편집부 2026.05.25 11
6029 독일 경제, 1분기 0.3% ‘깜짝 성장’, ‘유럽의 병자’ 탈출은 아직 file 편집부 2026.05.25 9
6028 독일 연정, “난방비 급등 리스크, 임차인과 임대인 공동 분담” file 편집부 2026.05.25 12
6027 독일 기업 고용 전망 ‘코로나 이후 최악 속에 '이란발 위기에 감원 한파' file 편집부 2026.05.25 7
6026 독일 경제, 주요 번영지표 6년째 하락하거나 정체중 file 편집부 2026.05.25 6
6025 독일, 미군 철수 "예견된 일",나토(NATO)는 미국에 명확한 설명 요구 file 편집부 2026.05.09 231
6024 독일 노동비용 시간당 45유로 돌파.'EU 평균보다 29% 높아' 편집부 2026.05.09 29
6023 독일 기업 고용 전망 ‘코로나 이후 최악 속에 '이란발 위기에 감원 한파' file 편집부 2026.05.09 23
6022 독일 경제, 주요 번영지표 6년째 하락하거나 정체중 file 편집부 2026.05.09 23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