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EU, 저가 소포에 2026년 7월부터 품목당 3유로 관세 부과 합의

저가 소포에 대한 일시적 관세로 2028년부터는 소액 물품 면세 제도를  폐지하여 전면 부과 예정

유럽연합(EU) 27개국 재무장관들이 역내로 밀려드는 중국발 초저가 소포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2026년 7월부터 150유로 미만 소액 수입품에 대해 품목당 '3유로'의 임시 관세를 부과하기로 합의했다. 

현지 언론 폴리티코 등의 보도에 따르면 이 법안은 당초 내년 시행을 목표로 했으나, 관세동맹 전면 개편이 지연됨에 따라 잠정적인 대응책을 마련한 것이으로, 쉬인(Shein), 테무(Temu) 등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이 활용해 온 '150유로 미만 수입품 면세' 규정의 악용을 막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들 기업은 소비자에 직접 배송하는 방식으로 면세 혜택을 이용해 왔으며, 이 과정에서 세관 검사와 EU의 까다로운 안전 규제를 우회해왔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EU 집행위원회의 자료에 따르면, 2025년 1월부터 9월까지 EU로 유입된 소포 물량은 이미 전년도 전체 물량(46억 개)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부 주요 공항에 도착하는 소포의 최대 '80%'가 EU 안전 규정을 준수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되어, 소비자 건강 및 안전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안전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장난감이나 주방용품 등이 대량으로 유입되고 있기 때문이다.

프랑스의 롤랑 레스퀴르 재무장관은 이러한 현상을 '소포 침공'이라고 강하게 비판하며, 아무런 조치가 없을 경우 향후 연간 70억에서 90억 개 수준으로 물량이 폭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1407-유럽 3 사진.jpg

관세 행정 부담 완화 및 안전 확보 목적

EU 회원국들은 소액 물품 면세 제도를 장기적으로 폐지하는 데에는 이미 합의했으나, 이의 최종 시행은 현재 협상 중이며 2028년 완료를 목표로 하는 EU 관세동맹 전면 개편이 마무리되어야 가능하다. 이에 따라 2026년 7월부터 도입되는 정액(flat-rate) 3유로 관세는 과도기적 조치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 관세의 주요 목적은 저가·비규격 상품의 급증을 억제하고, 관세 행정 부담을 완화하며, 무엇보다 안전 규정을 미준수한 물품의 역내 유입을 차단하는 것이다.

관세 부과 방식으로는 3유로 관세는 소포에 포함된 각기 다른 품목 유형별로 적용된다. 예를 든다면 동일한 인형 10개가 한 소포에 담겨 있으면 관세는 '1회(3유로'로만 부과된다. 하지만, 인형 10개와 충전 케이블 1개가 함께 담겨 있다면, 인형(1유형)과 충전 케이블(다른 1유형)에 각각 관세가 부과되어 총 6유로가 된다.

이번 합의는 전례 없는 규모로 증가하는 저가 전자상거래 물류에 대한 EU의 강력한 경고 메시지이자, 역내 제조업체와 소매업체에 대한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유로저널 김세호 대기자   shkim@theeurojournal.com (사진: Gemini ai 생성)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35 오스트리아, 14세 미만 학생 교내 히잡 착용 금지법 통과 편집부 2025.12.27 393
4434 EU, ‘2035년 내연기관 퇴출’ 철회로'자동차 산업 속도조절' file 편집부 2025.12.27 393
» EU, 저가 소포에 2026년 7월부터 품목당 3유로 관세 부과 합의 file 편집부 2025.12.27 379
4432 EU, 역내 금지 농약 잔류 수입품 전격 차단 추진 file 편집부 2025.12.27 410
4431 유럽연합 8대 에너지 고속도로 건설 가속화 file 편집부 2025.12.27 381
4430 유로존 물가 안정 속에서도 국채 금리 상승…일본발 충격이 원인 편집부 2025.12.14 658
4429 유로존 11월 물가 예상 밖 상승…서비스 물가가 인플레 다시 자극 편집부 2025.12.14 652
4428 EU, 2027년까지 러시아산 천연가스 수입 전면 금지 전망 편집부 2025.12.14 653
4427 EU, 경쟁력 있고 지속 가능한 新바이오경제 전략 발표 편집부 2025.12.14 649
4426 EU, 중국 견제 위해 항만·철도 등 핵심 인프라 입찰 규제 강화 추진 편집부 2025.12.14 653
4425 EU, 소셜미디어 이용 연령 16세 이상으로 제한 지지 편집부 2025.12.14 648
4424 유로존 11월 소비심리 제자리로 경기 회복 여전히 미비 편집부 2025.12.14 642
4423 ECB 총재 라가르드, EU 단일시장 장애물 제거 촉구 편집부 2025.12.14 648
4422 유럽의회, 중도우파와 극우의 연대로 정치 구도 재편 편집부 2025.12.14 646
4421 EU의 러시아 동결 자산 활용 우크라이나 지원 교착 상태 지속 편집부 2025.12.14 647
4420 EU, 2025년 경제 성장 전망 1.4%로 상향 조정 편집부 2025.12.14 643
4419 2026년도 EU 예산안,1,927.7억 유로 규모로 편성하기로 잠정 합의 편집부 2025.12.14 648
4418 주요 유럽 공항, 러시아제로 추정된 드론 출몰에 비행 중단 반복 편집부 2025.12.14 642
4417 프랑스·스페인, 내연기관차 금지 ‘유연성 조항’ 포함 제안 편집부 2025.11.19 1737
4416 EU, 반도체 목표 달성 난망… “유럽, 디지털 식민지 될 위험” 우려 편집부 2025.11.17 1704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222 Next ›
/ 22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