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1분기 GDP 역성장, 높은 인플레 충격 속에 ‘경기 침체’ 

유럽 2위의 경제 대국인 프랑스가 끝내 경기 침체(Recession)의 초입에 들어섰다는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 올해 1분기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로 돌아선 데다, 물가마저 가파르게 치솟으면서 경제 연착륙을 기대했던 프랑스 정부의 구상에 비상이 걸렸다.

프랑스 통계청(Insee)이 발표한 수정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프랑스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전분기 대비 0.1%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당초 보합세(0.0%)를 기록할 것이라던 시장의 낙관적인 전망을 깨고 ‘역성장’을 기록한 것이다. 통상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할 때 기술적 경기 침체로 정의하는 만큼, 프랑스는 이제 침체 진입의 기로에 서게 됐다.

프랑스  ‘수출·소비’ 동반 붕괴

이번 역성장의 주된 원인은 프랑스 경제의 두 축인 ‘수출 하락’과 ‘가계 소비 둔화’다. 프랑스 통계청은 최근 이란발 중동 전쟁과 미국의 전방위적인 관세 인상 등 대외적인 글로벌 쇼크가 프랑스 경제의 발목을 잡았다고 분석했다.

특히 중동 지역의 군사적 충돌은 국제 유가를 자극해 에너지 비용 부담을 키웠을 뿐만 아니라, 프랑스 경제의 핵심 수입원인 관광 산업을 크게 위축시켰다. 

여기에 미국이 자국 우선주의를 내세우며 부과하기 시작한 고율 관세 조치까지 겹치면서 프랑스의 강점인 명품, 와인, 항공우주 분야의 수출길이 막혀 교역 조건이 급격히 악화됐다. 대외 불확실성이 커지자 프랑스 가계 역시 지갑을 닫으며 소비 지출이 크게 감소했다.

1424-프랑스 2 사진.png

 2년 만에 최고 물가로 스태그플레이션 공포

더 큰 문제는 경기 둔화 속에서 물가까지 치솟고 있다는 점이다. GDP 수정치와 함께 발표된 프랑스의 지난달 소비자물가상승률(CPI)은 전년 동월 대비 2.8%를 기록했다. 이는 최근 2년여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고물가가 고착화되면서 시민들의 실질 구매력은 바닥을 치고, 이는 다시 내수 침체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고착화되고 있다.

경제 전문가들은 프랑스가 경기 침체 속 물가 상승이 동반되는 ‘스태그플레이션(Stagflation)’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고 경고한다.

네덜란드계 투자은행 ING의 샤를로트 드 몽펠리에(Charlotte de Montpellier)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들어오는 모든 경제 지표들이 프랑스 경제가 침체 쪽으로 미끄러지고 있음을 가리키고 있다”며 “올해 초 경제 펀더멘털이 예상보다 훨씬 취약하게 출발했을 뿐만 아니라, 최근 몇 주 사이에 대내외 여건이 더욱 급격히 악화됐다”고 진단했다.

유럽 전체 경제로 위기 전이되나

프랑스 정부는 경기 부양책과 지출 구조조정 사이에서 딜레마에 빠졌다. 물가를 잡기 위해 금리를 섣불리 낮추기도 힘든 상황에서, 제조업과 관광업을 살리기 위한 재정 여력마저 고갈되고 있기 때문이다.

유럽 금융시장 역시 프랑스의 역성장 소식에 술렁이고 있다. 프랑스가 무너지면 유로존 전체 경제가 장기 침체의 늪에 빠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면서, 유로화 가치와 유럽 주요 증시도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전쟁 리스크라는 이중고 속에서 프랑스가 이 경제적 난국을 어떻게 타개할지 전 세계 금융시장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미지 출처: ai 협업 생성), 프랑스 유로저널 문영민 기자, ymmoon@theeurojournal.com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프랑스 취재제보, 기사제공, 광고문의 편집부   8146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구인 공고 file 편집부   8279
4671 마크롱의 야심 찬 '추즈 프랑스' ,이면엔 ‘공장 줄폐쇄·부채 급증’ newfile 편집부 2026.06.05 4
» 프랑스, 1분기 GDP 역성장, 높은 인플레 충격 속에 ‘경기 침체’ newfile 편집부 2026.06.05 4
4669 소프트뱅크, 프랑스에 AI 데이터 허브 구축위해 880억 달러 투자 newfile 편집부 2026.06.05 4
4668 프랑스 자동차 산업계, 인력 감축 및 생산지 다변화 file 편집부 2026.05.25 17
4667 프랑스, 다른 국가보다 이른 나이에 ‘고령 근로자’로 분류 file 편집부 2026.05.25 13
4666 파리 대학, '1유로의 행복' 전면 시행을 위한 '빛과 그림자' 편집부 2026.05.25 14
4665 프랑스 ,르네상스의 보석 샹보르 성이 균열과 습기로 ‘붕괴 위기’ 편집부 2026.05.25 10
4664 프랑스 대학, 비EU권 학생등의 학비가 내국인 보다 16배 높아 file 편집부 2026.05.10 35
4663 프랑스, 유럽연합(EU) 국가 중 작업장 사고 발생률 가장 높아 file 편집부 2026.05.10 29
4662 2026년 1 분기의 프랑스 경제, 성장 정체로 5 분기만에 최저 기록 file 편집부 2026.05.10 78
4661 프랑스 학교 급식, '식생활 교육'을 공교육의 정규 과정으로 편입 편집부 2026.05.10 30
4660 패스트푸드 ‘치킨 전쟁’, 파리 외곽 도시의 정치적 싸움으로 번져 편집부 2026.05.10 34
4659 프랑스 총리, 노동절 '바게트 구매' 행보로 노정 갈등에 기름 부어 file 편집부 2026.05.10 19
4658 프랑스 극우, 전국 지방 선거에서 소도시 승리·대도시 패배 file 편집부 2026.05.10 16
4657 프랑스 ‘야단 법안’,표현의 자유 침해 논란 속 하원 수정 가결 file 편집부 2026.05.10 14
4656 프랑스 공공 적자, 예상치 하회해 '고무적' file 편집부 2026.05.10 17
4655 프랑스 단독 주택 1200만 채, 기후 변화로 ‘주택 수축 및 균열’ 경고 편집부 2026.05.10 20
4654 프랑스 원자력 생산, 미국에 이어 전 세계 2위 속 12기 추가 건설 file 편집부 2026.05.10 33
4653 파리 클뤼니 미술관, 중세 미학의 결정체 ‘유니콘 특별전’ 연일 성황 file 편집부 2026.03.29 155
4652 프랑스‘노동계의 분노’ , 연금 개혁 반대 시위 ‘재점화’ file 편집부 2026.03.29 368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234 Next ›
/ 23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