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53.189.131) 조회 수 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영국중앙 은행, 금리(interest rates ) 4% 유지

영국중앙은행(The Bank of England) 이 11월 6일 다시 한 번 기준금리를 4%로 유지하기로 결정하며, 오는 12월 금리 인하가 유력한 가운데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통화정책위원회(금통위)의 표결은 5명이 기준금리 동결에, 4명이 3.75%로 인하를 지지하는 치열한 접전이었다.  이로써 영국은행은 지난 9월 이후 두 번째로 금리를 유지하는 결정을 내렸다. 

올해 8월에는 인플레이션 둔화를 이유로 4.25%에서 4%로 금리를 인하했으며, 지난해 5.25%의 최고치에서 지속적으로 낮춰지고 있는 상황이다. 

영국은행의 다음 금리 결정은 12월 18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대다수 금융 분석가들은 이번에는 3.75%로 인하될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다. 이 결정은 인플레이션률은 물론, 전체 경제의 건전성과 11월 26일 발표되는 예산안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금리 유지 결정은 대출을 이용하는 가계에 있어서는 모기지 비용이 줄어들지 않는다는 점에서 부정적인 신호로 해석된다. 반면, 저축자들에게는 긍정적인 소식으로, 기준금리가 하락하면 저축 계좌의 이자도 함께 떨어지기 때문이다.

이번 영국은행의 기준금리 동결 결정은 모기지(주택담보대출) 모기지 대출자에게는 불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대부분의 대출자는 이번 결정이 즉각적인 혜택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전망이다. 특히, 영국은행 금리 변동을 따라가는 트래커 모기지(변동금리형) 대출자들을 제외하면 그렇다.

일반적으로 대출기관들은 단기 금리 결정에 반응하기보다는 장기적인 금리 전망에 따라 모기지 금리를 책정한다. 최근 몇 주 동안 금리 인하 기대가 커지면서, 모기지 금리 역시 하락하는 추세를 보였다.

지난 2주 동안 HSBC, 바클레이즈, 내트웨스트, 할리팩스, 산탄데르, 내셔널 저축은행 등 주요 은행과 금융기관들은 금리를 한 차례 이상 인하하며 경쟁을 벌였다.

현재 40%의 계약금으로 이사하는 가정을 위한 2년 고정금리 모기지 최저 금리는 3.64%, 5년 고정금리 모기지는 3.89%로 책정되어 있다.

영국 유로저널 한해진 기자  hjhan@theeurojournal.com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202503 영국 기사내 광고안 모음 file 편집부 2025.03.05 2997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4210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24153
12943 해외 여행하는 영국인, 유럽에서 구입한 상품에 대한 VAT 환급 사실 몰라 new 편집부 2025.11.19 2
» 영국중앙 은행, 금리(interest rates ) 4% 유지 new 편집부 2025.11.19 2
12941 영국 노숙자 수, 공식 통계보다 더 많은 18만 9천명으로 밝혀져 new 편집부 2025.11.19 2
12940 영국 왕실에 지원되는 공적 자금이 지속적으로 증가 new 편집부 2025.11.19 2
12939 영국 주택 가격, 연평균 1.9% 인상해 10월 현재 역대 최고 기록 new 편집부 2025.11.19 2
12938 영국 수백만 가정, 지방세(Council Tax) 두 배로 인상 직면 new 편집부 2025.11.18 5
12937 중간소득 임대주택 소유주, 새로운 노동당 규정 아래 파산 위기 new 편집부 2025.11.18 4
12936 영국의 가스 및 전기 등 에너지 요금 기본료 6년 만에 3배 증가 new 편집부 2025.11.18 4
12935 잉글랜드와 웨일즈, 지난 1년동안 조기 석방 수감자 4만여 명에 달해 new 편집부 2025.11.18 4
12934 영국 주택 가격, 미미한 상승 속에 아파트와 런던 시내는 하락해 new 편집부 2025.11.18 4
12933 영국 NHS, 서비스와 일자리가 축소 막기 위해 30억 파운드 추가 필요 new 편집부 2025.11.18 4
12932 최고 명문 대학 졸업생들, 취업 저조해 학자금대출 상환 사상 최저치 기록 new 편집부 2025.11.18 4
12931 영국 정부, 에너지 부문에 40만 개의 일자리 창출 약속 new 편집부 2025.11.18 4
12930 영국 여행객, 일본포함 총 16개국에서 메탄올 중독 위험성 경고 받아 new 편집부 2025.11.18 4
12929 영국 대형 슈퍼마켓 업계, 세금 인상으로 식료품 가격 인상 경고 new 편집부 2025.11.18 4
12928 영국 해협 소형보트 이민자 수, 올해 9개월동안 지난 해 1 년보다 많아 new 편집부 2025.11.18 4
12927 OECD 경고, 영국의 고물가와 낮은 성장으로 ‘스태그플레이션’ 위기 new 편집부 2025.11.18 4
12926 영국 소매 판매 12개월 연속 둔화로 16년 만에 최대 하락세 new 편집부 2025.11.18 4
12925 영국 가뭄 ,1929년이래 최악으로 새 주택부터 수도 사용 규제 강화 new 편집부 2025.11.18 4
12924 영국 젊은 성인 10명 중 9명, 독립 시 주택 월세가 소득의 절반에 육박 new 편집부 2025.11.18 4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648 Next ›
/ 64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